[AI타임스][AI&빅테이터쇼] 메디팜소프트, 휴대용 측정기 '카디아이'로 심장 질환 진단(2023.06.08)
페이지 정보
본문
메디팜소프트(대표 전재후)가 오는 28~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AI 전시회 '2023 인공지능&빅데이터쇼'에 참가, 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ECG) 측정기 '카디아이'를 소개한다고 8일 밝혔다.
카디아이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ECG
기기와 AI 소프트웨어의 결합이다. 작은 크기와 빠른 측정 시간이 특징이다.
우선 손가락을 장치 위에 올려두고 약 30초간 측정, 모바일 앱에서 암호화 된 데이터를 AI 분석 서버에 전송한다. 총 네 가지 심장 질환(심방세동, 빈맥, 서맥, 기타 부정맥 질환)이 판독 가능하며 결과 및 상세 정보를 실시간으로 앱과 웹 뷰어에 출력한다. 웹 뷰어를 통해서는 의료 상담도 할 수 있다.
의료진이 진단에 필요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도 차별화한 특징이다. 결과적으로 판독 정확도 94%를 보여주면서 '휴대용 의료 측정 기기'의 혁신을 세웠다는 설명이다.
특히 심전도 측정 그래프만 결과로 보여주는 타사 경우와 달리, '질환'이 어느 구간에 어떻게 존재하는지 근거를 설명하는 XAI 기술을 적용, 병원전문장비 이상의 상세 리포트를 제공한다는 주장이다. 차후 의료기관 전문의의 판단에도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팜소프트는 2018년 설립해, 유사 제품 중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CE-MDD(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전재후 메디팜소프트 대표는 "하반기에 심장질환자가 많고 의료시설이 부족해 AI판독이 절실히 필요한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우간다, 나이지리아, 케냐, 탄자니아 등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이들 국가는 현재 계약을 완료해 해당 식약처에 등록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2023.06.08 18:03
출처 : AI타임스
카디아이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ECG
기기와 AI 소프트웨어의 결합이다. 작은 크기와 빠른 측정 시간이 특징이다.
우선 손가락을 장치 위에 올려두고 약 30초간 측정, 모바일 앱에서 암호화 된 데이터를 AI 분석 서버에 전송한다. 총 네 가지 심장 질환(심방세동, 빈맥, 서맥, 기타 부정맥 질환)이 판독 가능하며 결과 및 상세 정보를 실시간으로 앱과 웹 뷰어에 출력한다. 웹 뷰어를 통해서는 의료 상담도 할 수 있다.
의료진이 진단에 필요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도 차별화한 특징이다. 결과적으로 판독 정확도 94%를 보여주면서 '휴대용 의료 측정 기기'의 혁신을 세웠다는 설명이다.
특히 심전도 측정 그래프만 결과로 보여주는 타사 경우와 달리, '질환'이 어느 구간에 어떻게 존재하는지 근거를 설명하는 XAI 기술을 적용, 병원전문장비 이상의 상세 리포트를 제공한다는 주장이다. 차후 의료기관 전문의의 판단에도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팜소프트는 2018년 설립해, 유사 제품 중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CE-MDD(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전재후 메디팜소프트 대표는 "하반기에 심장질환자가 많고 의료시설이 부족해 AI판독이 절실히 필요한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우간다, 나이지리아, 케냐, 탄자니아 등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이들 국가는 현재 계약을 완료해 해당 식약처에 등록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2023.06.08 18:03
출처 : AI타임스
관련링크
- 이전글[라포르시안]메디팜소프트, 심장질환 셀프 측정기기 ‘카디아이’ CE인증 획득(2021.05.31) 24.04.04
- 다음글[잡포스트]'수명 100세 시대' 브레스큐브·메디팜소프트 공동사업 MOU 체결(2020.11.17) 24.04.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