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수명 100세 시대' 브레스큐브·메디팜소프트 공동사업 MOU 체결(2020.11.17)
페이지 정보
본문
[사진 위]브레스큐브 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브레스큐브 백창열 대표(사진 왼쪽),(주)메디팜소프트 전재후 대표(사진 오른쪽)가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아래]브레스큐브 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브레스큐브 백창열 대표(사진 왼쪽),(주)메디팜소프트 전재후 대표(사진 오른쪽)가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는 모습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한 현대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한 삶과 행복한 인생을 위해 전국민의 폭발적인 관심을 갖는 헬스케어 서비스가 앞으로 우리의 삶에서 어떤 기쁨을 선사할 수 있을지 큰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웰니스 플랫폼 전문기업 ㈜브레스큐브와 AI 심장질환 전문기업인 ㈜메디팜소프트가 17일, 브레스큐브 빌딩에서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브레스큐브는 지난 2018년 DGIST(대구과학기술원)와 개인 라이프 데이터 관리 기술을 이전 받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V-Care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메디팜소프트는 세계최초 인공지능 기반 심장질환 조기 진단 키트를 개발했다.
이런 두 회사의 공동 업무협약은 단순한 헬스케어 플렛폼 서비스를 넘어선 의료서비스로의 확대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동종 업계에서 바라보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시장에서 선보여지지 않은 높은 수준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차원 높은 플랫폼과 의료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브레스큐브 백창열 대표는 "양사 간의 기술협약을 통해 신뢰도 높은 V-Care 플랫폼이 의료기기 공급이 가능할 수준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후, 병원 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충하여 의료업계 납품도 가능할 것"이라며 "(사)은악양선실천본부와 안동시가 함께하는 'IT힐링복지 콘텐츠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플렛폼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복지 콘텐츠 플랫폼 사업까지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전국적인 사업에 필요한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하여 입지 선정에 필요한 용역조사가 이미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브레스큐브 박정호 본부장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휴대용 심장질환 셀프 진단키트 제품과 밴드형 웰니스 제품 등의 출시를 서두르고 있으며, Open API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 형태의 시스템 개선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신희범 기자 2020.11.17 15:10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사진 아래]브레스큐브 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브레스큐브 백창열 대표(사진 왼쪽),(주)메디팜소프트 전재후 대표(사진 오른쪽)가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는 모습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한 현대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한 삶과 행복한 인생을 위해 전국민의 폭발적인 관심을 갖는 헬스케어 서비스가 앞으로 우리의 삶에서 어떤 기쁨을 선사할 수 있을지 큰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웰니스 플랫폼 전문기업 ㈜브레스큐브와 AI 심장질환 전문기업인 ㈜메디팜소프트가 17일, 브레스큐브 빌딩에서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브레스큐브는 지난 2018년 DGIST(대구과학기술원)와 개인 라이프 데이터 관리 기술을 이전 받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V-Care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메디팜소프트는 세계최초 인공지능 기반 심장질환 조기 진단 키트를 개발했다.
이런 두 회사의 공동 업무협약은 단순한 헬스케어 플렛폼 서비스를 넘어선 의료서비스로의 확대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동종 업계에서 바라보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시장에서 선보여지지 않은 높은 수준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차원 높은 플랫폼과 의료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브레스큐브 백창열 대표는 "양사 간의 기술협약을 통해 신뢰도 높은 V-Care 플랫폼이 의료기기 공급이 가능할 수준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후, 병원 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충하여 의료업계 납품도 가능할 것"이라며 "(사)은악양선실천본부와 안동시가 함께하는 'IT힐링복지 콘텐츠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플렛폼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복지 콘텐츠 플랫폼 사업까지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전국적인 사업에 필요한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하여 입지 선정에 필요한 용역조사가 이미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브레스큐브 박정호 본부장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휴대용 심장질환 셀프 진단키트 제품과 밴드형 웰니스 제품 등의 출시를 서두르고 있으며, Open API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 형태의 시스템 개선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신희범 기자 2020.11.17 15:10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관련링크
- 이전글[AI타임스][AI&빅테이터쇼] 메디팜소프트, 휴대용 측정기 '카디아이'로 심장 질환 진단(2023.06.08) 24.04.04
- 다음글[에이빙]메디팜소프트, KIMES 2023 참가... 인공지능 기반 휴대용 심전도 ‘카디아이’ 출품한다!(2023.02.02) 24.04.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