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메디팜소프트 카디아이 1200만불 수출 계약...AI의료기기 동남아 시장에서 급성장(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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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기술 바탕으로 독보적인 제품 개발 할 것
메디팜소프트 휴대용 인공지능 심전도 기기 “카디아이” 를 필리핀 Karl Group 3년간 총 150억원(미화 1200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필리핀 Karl Group은 필리핀의 의료기기 전문 유통 그룹으로 7개의 계열회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리핀 현지 의사협회와 협업으로 수개월 동안 카디아이 성능 검증과 안전성 검증을 완료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에 국립병원, 종합병원, 정부 건강검진센터, 정부 기관 조달청, 군 병원, 개인 병·의원, 약국 등에 카디아이를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7000여 개 이상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의료시설과 의료 인력이 부족하고, 특히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1위인 나라이다. 돌연사 원인 중 90% 이상이 부정맥으로 심근경색, 뇌졸중이 주요 원인이며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 따라서 카디아이는 원격진료 및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이용자는 양손을 전극에 30초간 접촉하면 생체신호가 모바일 게이트웨이를 통해서 클라우드 서버로 보내지며 서버에서는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상세히 분석하여 리포트로 제공해 준다. 전문의는 웹 뷰어를 통해서 분석된 리포트를 기반으로 이상 신호 발견 시 즉시 응급대처가 가능하여 부정맥을 사전에 예방, 예측이 가능하다.
이러한 심전도 검사는 국내외 모두 종합병원을 방문하여야 가능하였으나 AI 기술의 발전으로 도서 산간벽지 의료취약지역 등 전문의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방문간호사 순회진료 시 휴대하여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심혈관계 질환 발생이 급속히 증가하는 환경에서 이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전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공지능 분석 심전도 기기 카디아이는 국내 식약처로부터 유 헬스케어 의료기기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품목 군) 최고 등급인 3등급을 획득하였으며 CE(유럽연합) 인증 획득한 제품으로 서울대학병원 임상시험 결과 정확도와 안전성이 확보되었으며 국내는 부산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비롯하여 다수의 1.2.3차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메디팜소프트는 이미 해외 국가들과 계약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필리핀 Karl Group 과의 대규모 공급계약은 동남아, 아프리카, 유럽, 중동 등의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현재 추가 협의 중인 9개 국가와도 현지 종합병원에서 테스트 검증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안에 가시적인 계약을 완료하여 2024년에는 연간 수출 4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팜소프트 전재후 대표이사는 “카디아이 외에 다양한 생체정보 분석이 가능한 의료기기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 기반은 AI 심전도 분석 시스템 원천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제품 라인 형성으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일 기자 neo@pharmnews.com 입력 2022.08.16 08:38
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
메디팜소프트 휴대용 인공지능 심전도 기기 “카디아이” 를 필리핀 Karl Group 3년간 총 150억원(미화 1200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필리핀 Karl Group은 필리핀의 의료기기 전문 유통 그룹으로 7개의 계열회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리핀 현지 의사협회와 협업으로 수개월 동안 카디아이 성능 검증과 안전성 검증을 완료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에 국립병원, 종합병원, 정부 건강검진센터, 정부 기관 조달청, 군 병원, 개인 병·의원, 약국 등에 카디아이를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7000여 개 이상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의료시설과 의료 인력이 부족하고, 특히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1위인 나라이다. 돌연사 원인 중 90% 이상이 부정맥으로 심근경색, 뇌졸중이 주요 원인이며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 따라서 카디아이는 원격진료 및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이용자는 양손을 전극에 30초간 접촉하면 생체신호가 모바일 게이트웨이를 통해서 클라우드 서버로 보내지며 서버에서는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상세히 분석하여 리포트로 제공해 준다. 전문의는 웹 뷰어를 통해서 분석된 리포트를 기반으로 이상 신호 발견 시 즉시 응급대처가 가능하여 부정맥을 사전에 예방, 예측이 가능하다.
이러한 심전도 검사는 국내외 모두 종합병원을 방문하여야 가능하였으나 AI 기술의 발전으로 도서 산간벽지 의료취약지역 등 전문의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방문간호사 순회진료 시 휴대하여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심혈관계 질환 발생이 급속히 증가하는 환경에서 이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전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공지능 분석 심전도 기기 카디아이는 국내 식약처로부터 유 헬스케어 의료기기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품목 군) 최고 등급인 3등급을 획득하였으며 CE(유럽연합) 인증 획득한 제품으로 서울대학병원 임상시험 결과 정확도와 안전성이 확보되었으며 국내는 부산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비롯하여 다수의 1.2.3차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메디팜소프트는 이미 해외 국가들과 계약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필리핀 Karl Group 과의 대규모 공급계약은 동남아, 아프리카, 유럽, 중동 등의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현재 추가 협의 중인 9개 국가와도 현지 종합병원에서 테스트 검증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안에 가시적인 계약을 완료하여 2024년에는 연간 수출 4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팜소프트 전재후 대표이사는 “카디아이 외에 다양한 생체정보 분석이 가능한 의료기기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 기반은 AI 심전도 분석 시스템 원천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제품 라인 형성으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일 기자 neo@pharmnews.com 입력 2022.08.16 08:38
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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